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37.5도 이상의 발열, 기침,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, 이는 코로나-19를 의심할 수 있는 주요 증상입니다.
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, 가급적이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, 확진은 유전자(PCR)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하게 되며 이 검사법은 현재 정립 중에 있어 모든 병원에서 시행되지는 않습니다.
따라서, 코로나-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기에 앞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전화하여 상황을 설명하고,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